티스토리에 복귀 후 첫번째 글이자 개봉기(리뷰)입니다.
확실히 글을 쓰기 편한건 네xx이지만 그래도 적응의 차이일꺼라 생각하고 해봅니다^^;;
미 아마존에서 수공구 분야에서 1위를 했다고 할정도로
Nanch는 중국 브랜드에 중국제 드라이버 이지만, 좋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샤오미 Whia 드라이버와 함께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 저가 드라이버 입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디자인적으로는 샤오미 쪽이 더 끌렸지만, 몸체의 디자인이나 척(?)의 디자인을 봤을때 이쪽이 더 실용적이라고 생각해서 구입했습니다.
샤오미 드라이버 같은경우에는 휴대용으로서 상당히 좋을거 같습니다.
전 어차피 계속 엔지니어 쪽으로 할꺼 같기도 하고 때마침 알리익스프레스에서 광군제 할인을 해서 구입을 하게 되었습니다.
포장 뒷면에는 어떤 드라이버날이 있는지 규격이 적혀 있습니다.
십자 일자 육각 별 등등 거의 왠만한 규격은 다 있습니다.
박스에서 꺼내면 이런 플라스틱 상자가 들어있습니다.
상자 뒷면에도 규격별로 정리가 되어있습니다.
플라스틱 상자의 만듬새도 꽤 괜찮은 편입니다.
또한 제가 이 제품을 고른이유 중 하나가 작은 피스를 풀고 조이고 하는 경우에 꽤 깊게 박혀 있는 경우가 일할때 종종 있었어서 교체식 드라이버는 잘 안들어 가는 경우가 있더군요. 근데 이 제품은 날이 길어서 수월하게 들어갈듯 합니다.
상당히 다양한 규격의 드라이버가 들어있습니다.
또한 크롬-바나듐 합금으로 제작되어 상당히 좋다고 하네요.
몸체입니다. 뒷부분을 손바닥에 대고 돌리기 편하게끔 되어있습니다.
자체적으로 연장이 가능해서 좀 더 다양하게 활용을 할 수 있습니다.
2만원대에 이런 드라이버라니 꽤 만족스러운 것 같습니다.
근데 생각해보면 다이소 드라이버도 꽤 가성비가 좋은듯 하네요.
2000원에 날이 총 8개인가 들어있고 내구성도 꽤 괜찮으니 말이죠.
아마 다음에는 어머니께 부탁받은 미니 핸드 블렌더 수리기를 올릴 수도 있을 것 같네요.
알리에서 구입한 모터가 이제 아마 한국에 들어왔을테니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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