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코랄 대용량 배터리 - 갤럭시S3 LTE用

 

 

 

 

안녕하세요^^

 

Leegfato 입니다.

 

 

오늘 리뷰할 녀석은 코랄에서 나온

 

갤럭시S3 LTE용 대용량 배터리 입니다.

 

 

 

제가 코랄을 알게 된것은 2010년 쯤에 갤럭시플레이어(YP-GB1)을 사용하면서, 배터리를 하나 더 구입하려 했는데

 

 

삼성 정품을 구입하자니, 배터리 하나 가격이 터무니 없이 비쌌는데, 코랄이라는 곳에서 갤플에 호환되는 배터리를 판매하고 있어서,

 

배터리 거치대만 삼성 정품을 구입하고, 배터리를 코랄의 호환 배터리를 구입했었습니다.

 

 

그 때 당시에도 상당히 만족하면서 사용했었기에, 개인적으로 코랄 제품이라해서 조금 기대를 했었습니다 ㅎㅎ;;

 

 

 

 

구성품입니다.

 

대용량 배터리용 배터리 커버와 배터리가 담겨져 있는 패키지 입니다.

 

 

 

플라스틱 포장에서 빼내면, 종이포장이 나옵니다.

 

 

종이 포장을 열면 배터리가 들어있지요.

 

배터리는 비닐에 잘 포장되어있네요^^

 

 

 

종이 포장 안쪽면에는

 

배터리 수령 후 3~5회 사용 및 충전을 해야 정상적 성능이 구현됩니다.

핸드폰과 배터리에 치명적일수 있으니 절대 분해하지 마세요.

배터리는 습기와 고열에 취약하니 주의하세요.

 

 

라는 안내 문구가 적혀있습니다.

 

 

배터리가 파란색!!!

 

 

배터리가 검정색&은색 이라는 편견을 깨주는 색상이네요 ㅎㅎ;;

 

 

뒷면에는 갤럭시S3라는 문구와 그 모델명인 i9300이 적혀있습니다.

(갤럭시S3는 해외에서 i9300 등과 같은 모델명으로 판매되고 있습니다^^;;)

 

 

정품 배터리와의 비교

 

 

당연히 가로세로 길이는 같지만, 두께 차이가 상당합니다^^;;

 

거의 두배에 달하는듯...

 

 

일반 배터리는 2100mAh이며,

 

코랄 대용량 배터리는 4000mAh 라는 보조 배터리급의 용량을 자랑합니다^^;;

 

 

덕분에 사용시간도 그만큼 늘어난듯 했습니다^^;;

 

 

배터리 커버에는 코랄로고가 인쇄되어있습니다.

 

 

 

갤럭시S3에 코랄 대용량 배터리를 끼웠을때의 모습인데

 

 

 

 

 

상당히 툭 튀어나오네요^^;;

 

용량이 큰 만큼 감수해야할 부분입니다..^^;

 

 

 

 

순정 배터리 커버를 끼웠을 때의 모습입니다.

 

순정답게 자연스럽습니다.

 

 

 

코랄 대용량 배터리를 착용하고 전용 배터리 커버를 끼웠을 때인데,

 

두께가 두꺼워 진다는 것을 제외하면, 생각보다 자연스러워 보이지 않나 생각됩니다^^;;

 

 

 

두께비교

 

위 : 코랄 대용량 배터리

아래 :  삼성 기본(순정)

 

 

 

 

사용후기 : 제품을 받고 실제로 사용해보니, 확실히 대용량 배터리인 만큼 늘어난 만큼 사용시간이 늘어난 듯 합니다.

 

다만, 상당히 두꺼워지는 두께 덕분에 평소때 사용하기는 쉽지 않겠지만

( 두께 때문에 주머니에 넣고 다니기 불편함, 배터리가 커진만큼 무게도 증가, 맞는 케이스 없음)

 

캠핑, 등산, 낚시 등을 갔을 때 사용하기에는 상당히 괜찮을것 같고,

 

 

특히 야외로 놀러갔을때 DMB는 보고 싶은데, 배터리 때문에 못보고 참아야되는 경우도 있었는데,

 

코랄 대용량 배터리로 끼워가거나 챙겨가면, 야외에서 걱정없이 휴대폰 사용을 할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전 이번 여름 휴가때 기본 배터리와 코랄 대용량 배터리를 챙겨가서, DMB나 인터넷 사용 걱정없이 해볼까 합니다 ㅎㅎ

(저희 가족이 휴가때 바닷가에서 텐트치고 텐트에서 자고 해야하기 때문에, 휴대폰 충전하기 쉽지 않지요^^;; 가는 곳도 섬으로 가구요.)

 

 

한줄로 정리해보자면,

 

평상시에 끼우고 다니기에는 다소 부담스럽지만, 야외로 놀러갈때는 좋다!!

- 본 리뷰는 세티즌 체험단으로 상품을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