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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아이팟셔플 8세대 개봉기/리뷰

by KooMa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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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제가 리뷰할 것은 얼마전에 구입한

애플 '아이팟 셔플' 8세대입니다.

8세대라고는 하지만, 외형은 4,7세대와 같이서 새로운 제품이라고 보기에는 힘들죠^^;;

 

세대를 거치면서 색상만 바뀌었다라고 보셔도 무방합니다^^

 

 아이팟 셔플이 들어있는 택배상자입니다.

애플 온라인 스토어에서 주문하였습니다.

 상자 뒷면에는 주문내역서 같은것이 붙어있네요.

 

 에어캡같은 완충재같은 것 하나없이 상자로만 포장되어있는데,

충격을 받지 않을듯한 포장입니다.

 

 실제로 보면 상당히 이쁩니다.. 이뻐요!

 뒷부분에는 이런저런 말들이 쓰여있습니다.

 

아이팟 셔플은 현재 용량 2GB짜리만 판매 중 입니다.

 

 아이팟 셔플을 만져보기 위해,

포장을 뜯어보겠습니다.

우선 겉을 둘러싸고 있는 흰색 비닐(?)을 잡아당겨서 뜯어주세요.

 이렇게요.

 흔하지 않은 빨간사과라 그런지 더 이뻐보이기도 합니다^^;

 자, 이제 저기 보이는 화살표 방향대로 잡고 뜯어주시면 됩니다.

 프로덕트 레드는 애플 온라인 스토어에서만 주문할 수 있는 색상이고,

일부는 좋은일에 쓰인다고하니 더 좋네요^^

(AIDS퇴치기금 같은것에 쓰인다고 합니다.)

 메탈릭 레드계열의 색상인데..

사진으로는 이쁜것도 아닙니다..

실제로 보셔야해요!

 앞부분의 이 디자인도 상당히 잘나온 디자인이라 생각됩니다.

 아이팟 셔플 본체는 아직 고정이 되어있어서 잡아당기면, 고정되어있는 판과 함께 떨어집니다^^;

 애플제품이라면 볼 수 있는 문구...

 안에 들어있는 구성품들 입니다.

-프로덕트 레드 안내

-시작하기(설명서)

-USB 케이블

-이어버드 이어폰(번들이어폰)

 

 

 시작하기라는 말은

'제품 설명서'라는 말보다 뭐랄까.. 좀더 편하게 접근할 수 있는 것 같네요^^;;

 애플로고 스티커입니다.

 방금전에 빼내었던 부분입니다.

이걸 뒤집어 보면...

 이런 모습인데,

저기 화살표부분을 잡고 뜯으면

 이렇게 됩니다.

 그 상태에서 다시 뒤집어서 셔플 본체를 들어 올려 빼내주시면 됩니다.

 사진이 좀 과장되게 나왔지만,

색감은 상당히 이쁩니다^^

 

 

각인 서비스를 신청해서 상단에 각인이 새겨져 있습니다.

특별히 팔고 싶은 생각이 없어서 제 이름 이니셜까지 박아버렸습니다^^;

 

 

 전원 버튼은 슬라이드 방식이고,

OFF - 전원 꺼짐

두번째 - 순차 재생

세번째 - 랜덤 재생(셔플)

이렇게 됩니다.

 

그리고 말풍선모양이 있는 버튼은 보이스오버 라는 기능으로 듣고있는 음악의 아티스트,제목을 알려줍니다.

두번을 누르면 배터리 잔량을 알려줍니다.

길게 눌러주면 재생목록을 바꿀수 있고요.(재생목록은 아이튠즈에서 설정해주시면 됩니다.)

클립의 안쪽에는 시리얼 넘버가 나와있고요.

 

 

 

정가 65,000원에 용량은 2GB... 비싸다면 비싼가격인데...

그만큼의 값어치는 한다고 봅니다.

 

디자인도 이쁘지만, 소리도 상당히 마음에 듭니다.

다른 제조사들은 '음장'이라는 걸로 괜찮은 소리, 재밌는 소리를 내려고 하는데,

애플은 기본기라고 할 수 있는 '음질'이 좋습니다!

그래도 안드로이드 계열에서 음감하기에 괜찮다는 갤럭시플레이어(YP-GB1), 갤럭시S3 를 사용중인데..

아이팟 셔플로 듣고나니.. 위 두기기로는 잘 안듣게 되었습니다..(사정상 갤플은 처분했지만요^^;;)

 

디자인이쁘고, 소리도 좋으니.. 충분히 지를만한 제품이 아닐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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