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봉기]소니 PS4 슬림 글레시어 화이트 500GB

PS4로 플레이 했던 언차티드4 글을 몇 일전에 올렸었습니다.

그 때 언급 한거처럼 슬림 번들셋 개봉기를 안올린 상태라 이제야 업로드 하게 되었네요.

제가 구입한 PS4 슬림은 우여곡절 끝에 받게 된듯합니다.

왜냐하면.... 분명 플스 슬림 히트번들셋을 구입했는데...

같은 컬러의 프로 버전이 왔어요!!!

왜 용량이 1TB고 분명 히트 번들셋이면 동봉된 타이틀의 이미지가 있어야할텐데...

아무리 봐도 없어서 다시 보니 떡하니 적혀있는 '프로'라는 글자...

제가 포장하신분의 입장이라면 말하는게 맞는거 같아서 말하고 교환 받았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교환된 제품을 받았죠.

번들 구성은

-언차티드4

-스트리트파이터V 아케이드 에디션

-그란투리스모 스포츠

입니다.

다분히 재고처리성의 번들 구성이네요.

해외는 용량부터 1TB이고 번들 구성도 상당하더군요.

그란 스포츠는 이렇게 풀어놓고 유저가 몇 명이니 하는건 쪽팔려서 기사도 못 낼거 같습니다.

확실히 레이싱 게임은 포르자쪽은 우세한듯 하네요.

윈10 지원일 뿐더러, 엑박패드의 임펄스 트리거를 비롯한 완벽한 패드 지원까지.

당연하게도 국내 PS4 슬림 번들은 500GB입니다.

동봉된 설명서

뚜껑을 열어보면 각종 케이블과 듀얼쇼크4가 보입니다.

각종 케이블들과 모노 이어폰이 동봉되어있습니다.

위의 구성품을 모두 빼내면 본체가 보입니다.

포장재를 제거하면 이쁜 화이트 색상의 플스가 등장합니다.

보통 블랙 컬러를 많이 구입하시는듯 합니다만, 전 워낙에 화이트컬러를 좋아하기도 하고 컴퓨터 본체과 깔맞춤을 하기위해 화이트로 구입했습니다.

사은품 중 하나인 수직스텐드입니다.

또 다른 사은품은 듀얼쇼크 충전기인데 사진이 없네요^^;;

아래는 구입한 타이틀입니다.

번들 타이틀을 제외하고

몬헌월드

니어 오토마타(중고)

디트로이트 비컴 휴먼

을 구입했습니다.

컴퓨터에 사용하던 엑박패드와 깔맞춤 되었습니다.

다음은 디트로이트 리뷰를 작성하게 될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