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인해 모든 계획이 틀어지다
KooMae
블로그에 주제없이 잡담을 적는 것도 오랜만이네요. 현재 다니고 있는 직장이 계약직으로 다니고 있는 상황인데, 그 계약이 올해까지로 종료됩니다. 애초에 작년에 입사할때부터 최대로 해봐야 올해까지 인걸 알고 들어왔던것이라, 계약 종료 이후에 대한 생각을 안해봤던 것은 아닌데, 작년 말부터 급속도로 확산된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인해 계약 종료 후의 계획을 새로 세워보고 있습니다. 기존에는 바로 취업을 하지않고 구직활동은 하되, 국내.해외 여행을 다녀오는 것과 곧바로 취업을 하는 것 두가지에 대해 고려를 해봤었고 꼭 먹고 사는 일이 아니더라도 취미활동 같은거에 대해서도 많이 생각을 해보면서 고민을 많이 해봤었더랬습니다. 그래서 새로 계획 중인 건, 어차피 모두가 취업하기 힘든상황에서 실업급여나 퇴직금으로 배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