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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이어폰_헤드셋

T-PEOS D-200 리뷰 - 1.외형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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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우테크에서 따끈따끈하게 출시한 T-PEOS D-200 입니다.

 

신우테크는 얼마전에 H-100이라는 골든이어스 인증 1호 이어폰을 만든 회사로 유명합니다.

 

그 H-100이라는 이어폰은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의 반응도 꽤 좋다고 합니다ㅎㅎ

 

H-100 뿐만 아니라  B-100이라는 가성비 좋은 싱글BA 이어폰을 출시해서 꽤 좋은 반응을 얻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ㅎㅎ

 

 

우선 이번에는 D-200의 외형/디자인을 리뷰 해볼까 합니다^^

 

 


 

 

제일 먼저 패키지 입니다.

 

201과 NB의 의미는 무엇인지 잠시후에 소개 해드리겠습니다^^

 

 

패키지가 깔끔한것이 꽤 잘 나온것 같습니다.


 

 


 

 

WAKE UP YOUR EARS

꽤 마음에 드는 문구네요ㅎㅎ;;

 

당신의 귀를 깨워라!

 


 

 

 

 

 

 

메이드 인 코리아 가 눈에 띄는군요ㅎㅎ;


 

 

겉면 커버는 숨겨져 있는 자석으로 붙어있습니다.

 

커버를 열고 찍어보았습니다.


 

 

커버 안쪽면에는 D-200의 스펙이 나와있습니다.

 

다이내믹 드라이버 이며, 임피던스는 32옴 등등...

 

D-200에 관한 정보들이 적혀있습니다.


 

 

그 아래에는

 

표면을 도금한 제품이기 때문에 시간이 지나면 변색이 될수 있다 라고 주의 문구가 적혀있네요.

 

 

실제로, 이 녀석은 황동으로 만들어졌고, 그 위에 도금을 한 것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그럼 이제 D-201 NB 의 비밀을 알려드리도록 하죠.


 

 

 

 

201모델입니다.

 

PB,PR,NB,NG 라는 모델이 있군요.


 

 

202모델 입니다.

 

역시나 PB,PR,NB,NG 모델이 있습니다.

 

 

 

그러니까

 

201, 202가 나뉘어 지는 이유는 이어폰의 하우징 모양이 다릅니다.

 

201모델은 원통형 모양에 원이 하나 더 얹어져있고, 202모델은 끝 부분이 좀 더 둥글둥글한 총알 같은 모양이죠.

 

그리고 PB,PR,NB,NG 의 비밀은

 

우선 앞글자 P와 N이 나뉘는 것은

 

하우징의 색상입니다.

 

P 모델은 흑진주 컬러로 도금한 모델이고

 

N 모델은 니켈 도금이 된 모델이죠.

 

그리고 두번째 글자

 

B,R,B,G 가 나뉘는 것은

 

바로 케이블의 색상입니다.

 

Black - 검정

Red - 빨강

Blue - 파랑

Gray - 회색

 

으로 말이죠.

 

 

별 것 아닌 내용이기는 하지만, 알고보면 간단한 것이지요ㅎㅎ;;

 

(위 기준은 제가 추측한대로 적은것이기는 하나, 거의 맞다라고 봅니다^^;;)


 

 

D-200의 특징 중 하나가 플랫 케이블, 칼국수 선이라는 겁니다.

 

꼬임 문제 등으로 요즘 여러 회사들이 플랫 케이블을 채택하고 있는데,

 

확실히 꼬임현상은 줄어 듭니다만, 둥근 선보다 터치 노이즈가 약간 더 심하다는 말들도 있습니다.

 

 

 

이제 다시 패키지로 되돌아가 보죠ㅎㅎ;;

 


 

 

겉면 커버를 열었을 때 입니다.

 

투명 창으로 이어폰의 모양과 마이크 부분이 보이네요.


 

 

 

아래의 투명창으로는 이어팁을 볼 수 있습니다.


 

 

패키지에서 꺼내보았을 때 입니다.


 

 

이어팁을 빼내고 노즐 부분을 찍어보았습니다.

 

필터가 붙어있고, 귀지 같은 이물질들이 내부로 유입되는 걸 막아주는 역할을 합니다.

 


 

 

 

가까이서 접사로 찍어보았습니다.

 

크기비교 대상을 같이 놓아볼껄 그랬네요^^;;

 

 

귀에 꽂았을 때, 프랑켄 슈타인 현상이 발생하지는 않을까 걱정 하실수도 있지만,

 

제가 착용해본 바로는 프랑켄 슈타인 현상은 없다고 봐도 되지 않나 싶습니다^^

 


 

 

신우테크 로고와

문구가 인쇄 되어있네요.

 

레이저로 쇠를 녹여 각인 하는 방식으로 인쇄를 하였기 때문에

 

지워진다던지 하는 일은 거의 없다고 합니다.


 

 

좌/우 방향 구분은 이어폰 유닛에 인쇄되어있습니다.

 

좌/우 확인을 육안으로만 해야된다는 것이 약간은 아쉽기도 하지만,

 

불편한 것은 아니지요ㅎㅎ;;

 


 

 

 

마이크 부분입니다.

 

 

아무래도 요즘 대부분의 사용자들께서 스마트폰 등의 스마트 기기에 사용하실 것입니다.

 

그래서 인지, 재생/멈춤/통화 기능이 달린 버튼과 마이크가 기본적으로 달려있습니다.

 


 

 

버튼은 구분없이 하나로만 되어있습니다.

 

버튼이 하나이기는 하지만  어느 부분을 눌러야 버튼이 작동하는지 표시나게 해주었더라면 어떨까 싶습니다^^

 

물론 버튼 위치는 당연히 가운데에 위치하고 있습니다ㅎㅎ;;

 

 

또 버튼이 하나이기는 해도,

 

안드로이드 기기의 경우

 

'Jays Headset Control' 이라는 앱으로 볼륨조절도 가능합니다.

 

ios 기기는 모르겠네요^^;;


 

 

이어폰이 좌우로 갈리는 부분입니다.

 

 

D-200은 Y자 밸런스형 케이블입니다.


 

 

플러그는 3.5mm 24k 금도금 플러그 입니다.

 

 

I(일)자형 이구요.

 

I이 L자형 플러그에 비해 단선의 위험이 더 크다고 하니 조금은 신경써주시면 좋을 듯 하네요^^

 

그리고 4극 플러그이기에

 

갤럭시A, S 등과 같이 3극 이어폰단자인 기기들은 마이크,버튼이 지원을 안합니다.

 

4극 이어폰 단자가 달려 있는 기기들에서 마이크, 버튼이 완벽히 지원됩니다.

 

 

마이크,버튼을 사용하지 않으신다면 3.5mm 규격의 어느 기기에서도 사용이 가능 하실 것입니다.


 

 

 

이어팁은 총 3가지가 제공됩니다.

 

10mm, 12mm, 13mm 사이즈로 말이죠.

 

쉽게 말해서 대, 중, 소 라고 보시면 됩니다^^

 

이 중에 12mm 사이즈 팁은 기본적으로 끼워져 있구요.

 

 

팁의 착용감은 무난 합니다.

 

요 근래에 엄청난 인기를 얻는 모 번들이어폰의 경우에는 이어팁이 최대의 단점으로 손 꼽혔는데,

 

D-200 의 이어팁은 꽤 괜찮은 느낌이네요^^

 

저가 이어폰이기 때문인지 구성품이 번들 이어폰 수준이기는 하네요^^;

 

 

 

 

 

 

이상, 신우테크의 신제품, T-PEOS D-200의 외형편 리뷰 였습니다^^

 

 

음질, 소리 편은 시간이 좀 필요할 듯 합니다^^;;

 

제조사에서 24시간 정도의 에이징을 요구 하기 때문에, 그대로 따라봐야겠지요ㅎㅎ;;

 

 

에이징을 마치고, 여러 음악들을 들어보고

 

다른 지인 분들께도 여쭤보고서

 

저 혼자만의 느낌이 아니라, 다른 사람들은 어떻게 느끼는지도 알아봐야겠네요ㅎㅎ

 

 

그럼 다음 음질,소리편에서 뵙겠습니다^^

 

 

P.S. 네이버 블로그 http://boy3431.blog.me 에 올라온 D-200 글과 내용, 사진이 전부 같은데, 그 이유는 블로그 주인이 같기 때문입니다^^

네이버와 티스토리를 제외한 어느 블로그도 운영하고 있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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