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 아트 오브 더 브릭] 레고로 인생을 담다.
KooMae
지난 금요일 친구들과 함께 한 전시회를 다녀왔습니다. '디 아트 오브 더 브릭' CNN이 선정한 꼭 봐야하는 10대 전시회와 같은 문구로 광고를 하였고 평소 모형과 관련한것에 관심이 많은 저에게는 꼭 봐야만 하는 전시회였습니다. 상당히 좋은 전시회라서 나중에 또 한번 국내에서 열어줬으면 하네요. 레고, 브릭 이 말만 들어보면 이걸로 무슨 전시회? 로봇 같은거 만들어서 전시하나? 할 수도 있지만, 전체적인 분위기는 정말 예술 작품을 만나는 느낌이었습니다. 인생을 담고 있었다 라고 평할 수 있겠네요. 모든 사진은 리사이징만 하였으며 클릭 시 좀 더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1920*1080) 전시회는 아라아트센터 라는 곳에서 열렸습니다. 이 작품들의 아버지는 네이선 사와야 라는 변호사 출신의 예술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