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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딩 후 리뷰]언차티드4 해적왕과 최후의 보물

by KooMa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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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스4 슬림을 구입하고 개봉기도 올리지 않았지만

먼저 히트번들셋에 있던 언차티드4 엔딩 후 리뷰를 작성하게되었습니다.


작품명 : 언차티드4 ; 해적왕과 최후의 보물

장르 : 액션 어드벤쳐

출시 : 2016년 5월

한글화 여부 : 자막 한글화

특징 : 2016년 최다 GOTY 수상



게임은 이렇게 각각의 챕터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챕터 사이사이의 로딩은 없고 친절한듯 불친절한듯한 설명이 제공됩니다.



이렇게 주 미션외에도 보물을 수집하거나 일지를 모으는 수집요소가 있습니다.



PS4의 성능을 정말 잘 끌어냈다고 표현할 수 밖에 없는 듯 합니다.



그리고 게임 내에서도 플레이스테이션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탐험하고 보물을 찾는게 목표인 게임이지만 툼 레이더 시리즈처럼 반드시 전투를 치뤄야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아직 듀얼쇼크에 적응이 잘 안되기도 했고 처음이라서 난이도는 보통으로 해보았습니다.



게임을 클리어 하고나면 컨셉아트나 캐릭터 모델링 등을 잠금해제하여 감상할 수 있습니다.




항상 최다 GOTY를 수상하는 작품들은 정말 그만한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언차티드4 이전 작품들을 해보지 못해서 언차티드4에 한정지어 한마디 적자면


'장르가 액션이지만 액션은 좀 부족'한 느낌입니다.


 연속되는 벽타기와 달리기는 일부 구간에서 지루함을 느끼게 하지만 스토리 라인이나 중간 중간의 영상이 이전에 느꼈던 지루함을 상당히 해소해주기 때문에 플레이어로 하여금 다시 게임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하는 것 같습니다.


 퍼즐의 난이도는 어렵지 않고 조금 시간이 지체되면 힌트를 제공하기 때문에 게임 자체의 난이도는 낮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반드시 꼭 해야만 하는 작품정도까지인지는 모르겠지만, 플레이 했을 때 재미를 느끼기에는 충분한 작품인 것 같습니다.




*이미 한참 지난 작품이기 때문에 평점 등으로 점수를 매기지는 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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